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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대학이 개교 1주년을 맞이했어요
작성자파이관리자작성일2016-10-31 17:17조회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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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스스로 직업을 만드는 대학’ 파이대학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파이대학은 지난 10월29일 창립 1주년 기념 예배 및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파이대학은 학생의 능력에 맞는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키우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념예배에서는 울산성결교회 최종현 장로님이 설교를 통해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나와의 경쟁을 강조한 파이대학의 교육철학이 요즘 시대에 중요하다”고 말씀했습니다.
파이대학의 김주영 대표는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기존 대학교육을 뛰어넘는 대안적 교육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1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 죽헌장학재단의 김창열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창립에는 고통과 고뇌가 따른다”면서 “하지만 하나의 역사를 만든다는 보람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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