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대학 파이 학생들이 설립한 '나들이' 카페는 지난 4일 용인시 동천동 소재 카페에서 문화 사랑방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나들이 카페는 대안대학 파이의 학생들이 교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에 선정된 뒤 지역 커뮤니티와 청년들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립한 문화복합공간입니다.

동천동 주민들을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버스킹과 숲놀이 상담, 보드게임, 재발사줘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또 소품직접 만들기, 민속놀이체험 등도 진행됐습니다.